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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 유죄’ 조나단 메이저스, 전 여친으로부터 명예훼손 피소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가 이번엔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20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그레이스 자바리가 전 남자 친구인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앞서 메이저스는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에서 연인과 말다툼을 하다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으며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지난 1월 미국 ABC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충격 받았다. 이건 말도 안 된다. 난 손도 댄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그레이스 자바리는 메이저스로부터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폭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메이저스의 발언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다며 그를 고소했다.조나단 메이저스에 대한 선고는 내년 2월 내려진다. 메이저스가 실형을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조나단 메이저스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로키’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등에 출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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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디즈니의 2023년 어땠나…2024년 엿보기까지 [디즈니 100③]

100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며 행복을 선사했던 디즈니지만, 올해는 유독 빛과 그림자가 명확했다.이 가운데 지난 2021년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OTT 디즈니플러스는 국내 진출 약 2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해 말 공개된 ‘카지노’를 시작으로 ‘무빙’, ‘비질란테’ 등 성공적인 콘텐츠의 영향이 두드러졌다.지난달 9일(한국시간) 공개된 디즈니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디즈니플러스 가입자는 약 700만 명 증가해 총 1억 502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억 4740만 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또한 스트리밍 영업손실은 전년 14억 7000만 달러(약 1조 9279억 원)에서 3억 8700만 달러(약 5076억 원)로 감소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17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중 ‘카지노’는 최민식을 필두로 화제성을 끌어모으며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배턴을 이어받은 건 지난 8월 공개된 ‘무빙’이었다. ‘무빙’은 웰메이드 한국형 히어로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무빙’은 국내 디즈니플러스 앱 일일 이용자 수 100만 명 돌파에 기여한 것은 물론 방영 전 대비 월간 이용자 수 2배 이상 증가에도 큰 역할을 했다.‘무빙’의 뒤를 이어 공개된 ‘최악의 악’은 선과 악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경계하는 히어로를 그리며 입소문을 탔다. 이에 공개 2주 만에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한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공개된 ‘비질란테’ 역시 다크 히어로 김지용(남주혁)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디즈니플러스 한국 톱10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디즈니플러스가 지난 2021년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부진을 이어오던 모습과 사뭇 다르다. 디즈니플러스의 꾸준한 성장과 성공적인 국내 안착에 배우들도 디즈니플러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덕분에 2024년 디즈니플러스의 라인업은 화려할 전망이다.송강호의 데뷔 후 첫 드라마인 ‘삼식이 삼촌’은 디즈니플러스 편성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올해 방송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늦어져 2024년에 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이동욱과 김혜준의 강렬한 변신을 만날 수 있는 ‘킬러들의 쇼핑몰’, 김하늘과 정지훈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화인가 스캔들’ 등이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디즈니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준비 중이다. 소녀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밤낮으로 일하는 감정들의 이야기를 그린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인 ‘인사이드 아웃2’가 2024년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데드풀3’, ‘무파사: 라이온 킹’ 역시 2024년 개봉 예정이다. 또한 월트디즈니컴퍼니 CEO 밥 아이거는 지난달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겨울왕국3’, ‘겨울왕국4’ 제작을 공식화했다. 개봉 시기는 미정이나 전편들처럼 ‘겨울왕국’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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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도 나온다… ‘겨울왕국’ 20주년까지 이어질 신화 [겨울왕국 10주년] ②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겨울왕국’이 이번달 27일 개봉 10주년(북미 기준)을 맞는다. ‘겨울왕국’은 국내에서는 2014년 1월 1편이 개봉했으며 1편에 이어 2019년 2편까지 1000만을 넘으며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시리즈 쌍천만’ 흥행 기록을 세웠다.올해로 10주년이 된 ‘겨울왕국’의 신화는 아직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1, 2편의 감독이자 디즈니 사상 최초 여성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된 제니퍼 리가 앞서 예고된 3편에 이어 4편 제작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여기에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까지 펼쳐지며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겨울엔 겨울왕국’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겨울왕국’ 4편까지 나온다!“‘겨울왕국’과 ‘겨울왕국2’를 만든 감독 제니퍼 리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팀과 함께 두 개의 스토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월트디즈니컴퍼니 CEO 밥 아이거는 이달 중순 미국 ABC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아이거가 언급한 ‘두 개의 스토리’는 바로 ‘겨울왕국’ 3편과 4편. 3편은 미리 예고됐던 바지만 4편까지 공식화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밥 아이거의 발언에 전 세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게다가 ‘겨울왕국’ 3, 4편에는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제니퍼 리뿐 아니라 1, 2편 대표 OST ‘렛 잇 고’와 ‘인투 디 언노운’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드와 로버트 프레즈가 참여한다. 노래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애니메이션 흥행까지 견인한 사례이기에 3, 4편에서 등장할 웅장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1, 2편 사이의 공백으로 짐작했을 때 ‘겨울왕국’ 3편은 2025년에서 2027년 사이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개봉 일자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4편 역시 마찬가지. 밥 아이거는 “아직은 그 영화들에 대해 할 말이 별로 없는 단계”라고 밝혔다.◇‘겨울왕국’ 그 경이로운 신화를 다시‘겨울왕국’은 개봉 46일 만에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2019년 개봉한 ‘겨울왕국2’는 전편보다 훨씬 빠른 개봉 17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375만 명까지 동원해 아직까지도 국내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런 ‘겨울왕국’의 신화급 인기를 10주년을 맞아 다시 만날 수 있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겨울왕국 10주년을 맞아 영화 재개봉, 특별 상영 이벤트 및 디즈니 100주년 기념 테마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30일에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3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극장에서 ‘겨울왕국’, ‘겨울왕국2’ 두 편을 모두 재개봉한다. 돌비 시네마 등 일부 특별관 상영도 포함되며 다시 극장을 찾아주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또 겨울왕국 10주년과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100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CGV 용산아이파크몰 7층에 디즈니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 포토존과 인기 애니메이션 OST를 감상할 수 있는 바이닐 청음존도 마련된다. ‘겨울왕국’ 10주년을 축하하는 건 한국만이 아니다. 세계 곳곳에서도 ‘겨울왕국’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홍콩 디즈니랜드에는 ‘겨울왕국’을 테마로 한 ‘월드 오브 프로즌’ 테마존이 오픈했다. 완더링 오큰스 슬라이딩 슬레이와 프로즌 에버 애프터 등 두 종류의 어트랙션이 방문객들과 만난다. 토니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던 뮤지컬 ‘겨울왕국’ 역시 10주년을 기념해 북미 투어를 개최, 북미 전역을 ‘겨울왕국’ 분위기로 얼어붙게 할 전망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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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24일 美 ABC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공식]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2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한다. ‘GMA’는 방탄소년단 등의 스타들이 거쳐 간 프로그램이다. 엔하이픈은 미국 아침 TV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 엔하이픈은 ‘GMA’에서 ‘스윗 베놈’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진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엔하이픈의 첫 오리지널 영어 음원인 ‘스윗 베놈’ 영어 버전은 소년에게는 ‘너’라는 독이 달콤하게만 느껴져 당장 죽게 되더라도 망설임 없이 취하고 싶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한국어 버전 가사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작사를 통해 한국어 버전과 차별화함으로써 골라 듣는 재미를 안긴다.한편 엔하이픈은 ‘GMA’ 출연 하루 전인 오는 23일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참여해 퍼포먼스를 꾸밀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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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美 ABC 인기 모닝쇼 ‘GMA’ 출연...타임스퀘어도 장식

그룹 에스파가 미국 ABC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화제다.에스파는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ABC GMA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 신곡 ‘베터 띵스’ 무대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날 ‘굿모닝 아메리카’의 호스트는 “K팝 슈퍼스타 에스파가 새로운 신곡 ‘베러 띵스’를 발매하고 오늘 우리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오늘 에스파를 보기 위한 팬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고 기다렸다”라고 에스파를 소개한 뒤 “최근 처음으로 MTV VMA 후보에도 올랐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이에 지젤은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 오게 돼서 너무 기쁘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스파는 신곡 ‘베러 띵스’ 무대를 선사, 곡의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의 퍼포먼스를 펼쳐,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송출된 무대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춘 뉴욕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또한 현장에는 에스파를 직접 보기 위해 스튜디오 앞에 모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에스파는 이러한 뜨거운 환호와 함성 속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가깝게 소통했다.한편, 에스파는 뉴욕 공연을 마지막으로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어 9월 8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남미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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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美 ABC 간판 ‘굿모닝 아메리카’ 9월 6일 출연

그룹 에스파가 미국 지상파 채널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다.미국 ABC 채널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30일(현지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스파의 출연 소식을 전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굿모닝 아메리카’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미국 동부 시간) 생방송 되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아침 방송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했던 만큼,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스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에스파는 지난해 7월 진행된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 있어, 이번 출연을 통해 보여줄 독보적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아진다.에스파는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을 펼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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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BS, 정국 첫 솔로 무대 노숙 팬들 조명 “더위 무릅 쓴 채 5일째”

미국 현지 방송사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솔로 데뷔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 모습을 조명했다. 미국 CBS는 13일(현지시각) 정국 첫 솔로 싱글 ‘세븐’의 첫 무대를 보기 위해 운집한 팬들의 모습을 담아 보도했다. CBS는 “100여 명의 사람들이 센트럴 파크에서 더위를 무릅쓰고 K팝 슈퍼스타 정국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만을 바라고 있다”면서 “일부 팬들은 지난 월요일부터 줄을 섰다”라고 팬들의 열정적인 팬심을 고스란히 전했다.정국은 이날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해 '세븐'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앞서 미국 A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정국이 이 행사에 첫 주자로 출연한다고 전한 바 있다. 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여름 주최하는 음악 콘서트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이 행사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정국이 서머 콘서트 시리즈 솔로 무대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정국은 이날 오후 1시 세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그의 첫 공식 솔로 활동을 기대하듯 현지 거리에는 ‘세븐’ 공식 포스터가 줄지어 붙어 있다. 정국은 미국에서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하는 만큼 글로벌 스타의 행보를 입증했다. 정국은 이날 오후 1시 첫 솔로 싱글 ‘세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그는 멤버 제이홉, 진, RM, 지민, 슈가에 이어 팀내 여섯 번째 공식 솔로 데뷔 주자가 됐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서머송으로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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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美 GMA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 출연…첫 솔로 싱글 ‘세븐’ 최초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에 나선다.미국 방송사 ABC의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는 7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오는 14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시작되는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첫 주자로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주최하는 여름 뮤직 콘서트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에 시리즈의 첫 주자로 단독 공연을 펼친 바 있다.솔로로 처음 출연하는 정국은 이번 콘서트에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전해 글로벌 팬들을 더욱 들뜨게 했다.한편 오는 14일 첫 솔로 싱글 ‘세븐’을 발표하는 정국은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를 방출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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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민, 박진영과 재회…다정한 ‘어깨동무’ 눈길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스승 박진영과 오랜만에 재회했다.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현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여전히 다정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민의 소속사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은 현재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팝’을 비롯한 각종 공연 스케줄로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민과 박진영은 미쓰에이 활동 후 수년 만에 재회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을 발매하며 미쓰에이로 데뷔한 민은 민은 지난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민은 그동안 ‘바다로 가자’, ‘힛 미 업’, ‘어니언’ 등의 솔로 앨범을 발매해왔으며, 최근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미국 ABC TV ‘굿모닝 아메리카’에도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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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케빈, 美 ‘굿모닝 아메리카’ 깜짝 등장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의 브로드웨이 진출 근황이 화제다. 케빈은 최근 미국 ABC TV ‘굿모닝 아메리카’에 깜짝 출연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을 대표하는 아침 방송 프로그램이다. 그간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NCT127 등 K팝을 대표하는 인기 그룹들이 연이어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팝’(KPOP)‘ 출연진들과 함께 브로드웨이 특설 무대에서 ’디스 이즈 마이 코리아‘(This is my Korea)’ 공연을 펼쳤다. 뮤지컬 '케이팝'은 기획사에서 연습생들이 스타가 되기 위한 노력과 열정을 다룬 작품이다. 한국어 노래와 한국인 주인공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K팝을 주제로 한 최초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케빈을 비롯해 에프엑스(f(x)) 루나, 미쓰에이(miss A) 출신 민, 스피카 김보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그룹 출신이자 한류의 주역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올 하반기 브로드웨이가 가장 주목하는 뮤지컬 ‘케이팝’ 공연을 앞둔 케빈은 “팬 여러분들께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하겠다”며 뜨거운 열정과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13일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케이팝’은 오는 20일부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서클인더스퀘어 시어터에서 본 공연을 시작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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